성과기반군수(Performance Based Logistics)에 대한 미신 #1

성과기반군수(Performance Based Logistics)에 대한 미신 #1

 

 

 

#1. PBL 계약은 계약 시 광고된 임무준비태세 달성과 비용절감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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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 계약을 통해 비용절감과 군수지원성과 향상에 대한 설득력있는 증거는 여러 연구보고서를 통해 제공됩니다.  많은 경우에 예산 절감은 과소평가되어집니다.

 

그 이유는 군수 인프라(logistics infrastructure)에 대한 긍정적인 2차적인 효과(positive secondary effects)와 이와 관련된 절약(savings)에 대한 회계자료가 아니라 계약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예산절감에 대한 회계자료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PBL을 통한 군수지원을 군수 인프라(logistics infrastructure)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군수지원에 대한 간접적이지만 지속적인 군수지원을 위한 사회기간시설인 인프라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PBL, 성과기반군수의 계약은 계약당사자에게 계약 시 사전에 설정된 전투준비태세의 달성과 비용의 절감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기존에 군에서 사용하던 품목별, 서비스별 개별 사안에 대한 대금 지급이 아닌 수리부속, 장비, 수리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계약에 포함함으로서 비용적으로 PBL계약의 장점이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PBL계약이 임무준비태세의 목적달성과 예산절감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으로 여러 연구결과에서 두 가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PBL에 대한 두번째 미신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 'PBL 계약을 통한 상당한 비용 절감과 성과 개선(performance improvements)을 달성하기 위해서 절대적 정확성(absolute precision)을 가지고 발전시키고 운영되어야 한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